퍼플오션(purple ocean) 뜬다 행복한경영이야기

퍼플오션(purple ocean) 뜬다 행복한경영이야기
2007/10/20 12:12
식품업계의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퍼플오션’ 전략이 뜨고 있다.

‘퍼플오션’(자줏빛 바다)이란 포화상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레드오션’과 미개척 시장의 ‘블루오션’을 혼합한 말로 기존에 히트한 아이템이 다른 시장에도 연속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30일 식품업계는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를 선도,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퍼플오션’ 전략이 급부상하고 있다.

주스 시장의 대명사인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는 기존 시장에서 인지도와 제품력이 검증된 제품. 해태제과는 이러한 썬키스트 브랜드의 인지도를 활용해 사탕과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퍼플오션’ 전략 중 하나.

자일리톨 껌은 ‘껌=충치’란 고정관념을 깬 광고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자일리톨 신드롬이 탄생될 정도다.

자일리톨을 모티브로한 캔디인 ‘애니타임’(롯데제과), ‘GQ 자이리톨 요구르트’(매일유업), 과자 위에 자일리톨을 뿌린 ‘눈 내린 초코송이’(오리온)등 최근에도 자일리톨의 인기를 등에 업고 퍼플오션 개척에 한창이다.

히트 아이템에 이어 장수제품의 리뉴얼도 퍼플오션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81년 출시된 ‘홈런볼’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초코맛 외에 치즈, 생크림 등 맛의 다변화를 시도했다. ‘오예스’ 역시 ‘오예스 브라우니’, 촉촉한 모카 케이크 위에 초콜릿을 얹은 ‘오예스 모카’ 외에 최근에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인 ‘오예스 꿈’을 선보이며 다양한 맛과 더불어 프리미엄 케이크로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했다.

36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농심 ‘새우깡’도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징어 먹물 새우깡’에 이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새우깡’과 ‘쌀 새우깡도’를 내놓았다.

CJ 햇반도 햇반 흰 쌀밥의 성공에 힘입어 흑미밥, 발아 현미밥, 오곡밥, 시원한 북어국밥 등 11가지 종류를 선보이며 기존의 햇반 이미지를 등에 업고 히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태제과 마케팅 김종규 부장은 “퍼플오션 전략은 새로운 제품 개발에 대한 리스크도 적으면서 기존의 제품에 대해 차별화로 리딩제품이 많은 식품업계에서는 생존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퍼플오션'창출…식품업 히트행진


블루오션에 이어 올해는 ‘퍼플오션’이 화두다. 퍼플오션이란 포화상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레드오션’과 미개척 시장의 ‘블루오션’을 합성한 단어. 시장에서는 기존에 히트한 아이템이 다른 시장에도 연속 파장을 일으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지금 퍼플오션 전략이 식품업계에서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는 주스의 대명사로 여겨질 만큼 시장에서 입지가 확고한 제품인데 해태제과가 원조 썬키스트의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를 활용해 사탕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오렌지, 레몬, 포도 세 가지 맛의 ‘썬키스트 사탕’과 ‘썬키스트 포도’ 아이스크림은 기존 시장에서 인지도와 제품력이 검증된 유명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자일리톨 껌은 ‘껌=충치’란 고정관념을 깬 광고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표적인 제품. 퍼플오션 진입 전략으로 타깃을 세분화해 민트향을 강화한 운전자전용 껌 ‘자일리톨 카즈민트’(해태제과)에서부터 캔디, 과자, 음료, 발효유 등 다양한 자일리톨 제품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면서 식품업계에 자일리톨 신드롬이 탄생했다.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이미지가 업계에 굳혀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자일리톨을 모티브로 한 캔디인 ‘애니타임’(롯데), ‘GQ 자이리톨 요구르트’(매일유업), 과자 위에 자일리톨을 뿌린 ‘눈 내린 초코송이’(오리온) 등 최근에도 자일리톨의 인기를 등에 업고 퍼플오션 개척에 한창이다.
히트 아이템에 이어 장수제품의 리뉴얼도 이 퍼플오션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81년 출시된 ‘홈런볼’을 26년 만에 새로운 리뉴얼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초콜릿 맛 외에 치즈, 생크림 등 맛을 다양화했다. 부드러운 슈와 어우러지는 고급 치즈와 생크림의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은 물론 기존 트레이 용기 외에 야외 활동할 때 먹기 편하도록 컵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984년 출시 이래 수많은 초콜릿케이크 팬들의 미각을 즐겁게 해온 ‘오예스’ 역시 퍼플오션을 향해 순항중이다. 월 30억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오예스는 지난 9월 대형이벤트인 ‘오예스와 떠나는 세계미술관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농심 ‘새우깡’도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징어 먹물을 넣어 ‘오징어 먹물 새우깡’을 새롭게 출시했다. 2000년에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입맛에 맞춰 ‘매운 새우깡’도 내놓았다. 지난해에는 쌀을 재료로 한 ‘쌀 새우깡’을 출시했고, 최근 두 봉지에 나눠 담는 듀얼 포장으로 새로움을 찾는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제품 개발에 대한 리스크도 적으면서, 기존의 제품에 대해 차별화하는 ‘퍼플오션’의 성공적인 공략은 리딩제품이 많은 식품업계에서는 생존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로 부각되고 있다.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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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솜찾기 | 2008/03/09 21:47 | Bong의 마케팅이야기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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